중식 :

오메가6가 많은 들깨가루로 맛을 낸 들깨미역국

목살과 앞다리를 적당히 섞어 냄새 없이 삶아낸 수육

양배추와 여름에만 맛 볼수 있는 호박잎을 쌈장과 함께 삶아 내주고

무말랭이를 역시 여름을 느낄 수 있는 고춧잎과 함께 무쳐주고

아삭한 배추겉절이와

2학기 새출발과 생일을 맞이한 학생을 위한 크림치즈케익

으로 신학기를 시작하였고.

석식은

다시마를 넣어 지은 곤드레나물밥과 부추양념장

삼색(시금치 도라지 고사리)으로 나물을 더하여 비벼 먹기 좋게 내주었고.

중동지역 빵인 피타브레드에 통살치킨까스와

부드러운 허니머스터드를 양파와 파인애플을 함께 한 소스와

칼슘이 듬뿍든 우유와 함께 미숫가루를 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