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

전날 들여다 푹 끓여 살을 발라내 끓인 꼬리곰탕

가자미살을 찹쌀가루 뭍혀 튀겼더니 부드럽고 고소하고

단호박을 잘라 역시 찹쌀가루 뭍혀 튀겼더니 그 맛이 일품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순대는 양배추 양파 깻잎과 떡을 너어 볶아준 순대야채볶음

지난주에 직접 들여온 쪽파로 직접 만든 수제파김치

유기농요구르트와 함께 했습니다.

석식 :

사골 국물에 각종 해물을 넣고 매콤한 청양고추를 너어 느끼함을 잡아 시원하고 고소한 나가사키짬뽕

해물을 너어 느끼함이 없는 자장과 함께

고르곤치즈와 아몬드슬라이스와 건크린베리로 씹는 맛을 더한 고르곤졸라피자

과일푸딩으로 입맛을 상큼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석식 사진은 ㅠㅠ 바쁜 관계로 찍지 못했네요...